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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 축구 이야기 6

PSG의 남자 이강인을 버렸던 유럽 명문(?)클럽의 충격근황

최근 한국 해외축구팬들의 행복한 비명이 연이어 들립니다. 한국 축구 선수들이 유럽무대에서 선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 많은 한국인들은 한국선수들이 유럽무대에 더 많이 진출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고, 이미 진출한 선수들은 빅클럽과 '메가 딜'을 성사시키기를 간절히 바라죠.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였을까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빅클럽들의 한국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생자체가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강인 선수가 여름이적시장 대역전극을 펼치며 한국인들을 속상하게 만들었던 발렌시아에게 빅 '엿'을 날려 통쾌함을 전했습니다. 10년을 공들여 키워서 공짜로 버리기 최근 발렌시아 지역 대표 축구전문지 데포르트발렌시아노는 "발렌시아, 이강인 이적에 대한 대가는 '대재앙' 같다"라는 기..

손흥민, 노리치전 22호, 23호 골! 아시아 최초 득점왕 등극!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한국인 최초, 아시아인 최초로 손흥민이 공동 득점왕이 됐습니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3번의 슈팅을 가졌지만, 번번히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좌절하지 않았는데요. 역습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22호 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살라와 동률이 됐고, 이어서 전매 특허인 손흥민 존에서 23호골이 되는 중거리 슛을 넣으며 단독 선두로 앞서 갔습니다. 하지만 교체 출전으로 나온 살라도 23호 골을 넣으며 단독으로 달리던 손흥민과 동률이 됐는데요. 공동 득점왕이라도 프리미어 리그는 골든 부츠가 수여되기 때문에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손흥민 이번 시즌 진정한 득점왕으로 보고 있는데요. 살라는 중간 중간 패널트킥으로 득점기록을 ..

토트넘 손흥민 VS 리버풀 살라, 남은 마지막 경기 과연 득점왕은?

시즌 마지막 경기만 남겨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초유의 관심사는 어느팀이 우승하냐보단 누가 득점왕을 하냐에 몰려있습니다. FA컵에서 부상을 당했던 살라가 리버풀의 마지막 상대인 울버햄튼 전에 못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리버풀 현지 매체 보도가 있었는데요. 선발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벤치맴버에는 포함됐는데, 무리하게 출전을 감행할 수 있는 만큼 둘의 전력비교와 누가 득점왕이 될 것인지 예상해보겠습니다. 리버풀의 마지막 상대는 울버햄튼입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하며, 워낙 수비가 견고한 팀으로 유명합니다. 살라는 울버햄튼과 7번을 만나 2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울버햄튼 상대로 경기당 0.3골을 넣고 있는 상태인데요. 현재 살라의 ..

손흥민 토트넘 마지막 경기 시 관전 포인트 세가지!!

지난번 포스트에서 손흥민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과 관련해 소식을 전해 드렸다면,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때, 토트넘 마지막 경기 노리치에서 유의깊게 볼 세가지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챔피언스 리그 진출 여부! 토트넘은 96% 확률로 챔스 진출권을 확보한 상태지만, 진출 실패할 4%의 확률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토트넘이 최약팀인 노리치에 지고, 아스날이 애버튼에게 이기거나 혹은 토트넘이 노리치와 비기고, 아스날이 애버튼은 16점 점수차로 이기는 겁니다. 저는 토트넘의 팬입니다. 누구보다 토트넘이 챔스에 올라가 우승까지 하기를 바라는 사람인데요. 그 때문에라도 4%의 확률을 경계하고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임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번째는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입니다. 한국에서 프리..

손흥민 매직! 토트넘 마지막 남은 경기에 손흥민 득점왕•챔스 모두 결정

토트넘과 4위 경쟁을 벌이던 아스날이 뉴캐슬을 만나 2:0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이 때문에 아스날이 마지막 애버튼 전에서 16골 차로 승리하지 않으면 토트넘은 노리치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챔스 진출이 가능한데요. 또한 득점 1위 살라가 부상으로 남은 경기에 빠지면서 손흥민이 노리치를 상대로 1골 이상 넣으면 아시아 최초 득점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번리전에서 얻은 패널티킥을 손흥민이 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손흥민은 팀 승리를 위해 패널티킥 성공류뤄 높은 팀동료 케인에게 양보한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일요일(월요일로 넘어가는) 밤 열두시에 노리치 전에서 전 국민의 가슴을 뻥뚫리게 하는 한방을 손흥민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EPL 올해의 선수상 소상으..

손흥민 21호 골! 아시아인 최초 득점왕, 챔스 진출 눈앞

오늘 새벽에 있던 토트넘은 북런던 더비인 아스날과 만나 3:0 대승을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시작부터 롭 홀딩의 반칙을 동반한 거친 견제를 받았는데요. 이는 마치 축구가 아닌 레슬링을 보는 듯 했습니다 홀딩이 손흥민을 프로레슬링 백드롭하듯 넘겨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손흥민도 감정이 격해졌는데요. 하지만 손흥민 금방 이성을 되찾았고 케인이 넣은 골에 모두 관여하고 본인도 21호 골을 타트리며 득점 1위인 살라와 1골 차가 되서 아시아인 최초 득점왕을 눈앞에 두고 있죠. 이번 승리 때문 챔스 진출도 목전에 두고 있어 겹경사를 기대 해보겠는데요. 좋은 소식인거 같아 출근 전에 짧게 알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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