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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득점왕 2

손흥민, 노리치전 22호, 23호 골! 아시아 최초 득점왕 등극!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한국인 최초, 아시아인 최초로 손흥민이 공동 득점왕이 됐습니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3번의 슈팅을 가졌지만, 번번히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좌절하지 않았는데요. 역습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22호 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살라와 동률이 됐고, 이어서 전매 특허인 손흥민 존에서 23호골이 되는 중거리 슛을 넣으며 단독 선두로 앞서 갔습니다. 하지만 교체 출전으로 나온 살라도 23호 골을 넣으며 단독으로 달리던 손흥민과 동률이 됐는데요. 공동 득점왕이라도 프리미어 리그는 골든 부츠가 수여되기 때문에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손흥민 이번 시즌 진정한 득점왕으로 보고 있는데요. 살라는 중간 중간 패널트킥으로 득점기록을 ..

손흥민 토트넘 마지막 경기 시 관전 포인트 세가지!!

지난번 포스트에서 손흥민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과 관련해 소식을 전해 드렸다면,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때, 토트넘 마지막 경기 노리치에서 유의깊게 볼 세가지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챔피언스 리그 진출 여부! 토트넘은 96% 확률로 챔스 진출권을 확보한 상태지만, 진출 실패할 4%의 확률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토트넘이 최약팀인 노리치에 지고, 아스날이 애버튼에게 이기거나 혹은 토트넘이 노리치와 비기고, 아스날이 애버튼은 16점 점수차로 이기는 겁니다. 저는 토트넘의 팬입니다. 누구보다 토트넘이 챔스에 올라가 우승까지 하기를 바라는 사람인데요. 그 때문에라도 4%의 확률을 경계하고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임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번째는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입니다. 한국에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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