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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지막 경기 2

손흥민, 노리치전 22호, 23호 골! 아시아 최초 득점왕 등극!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한국인 최초, 아시아인 최초로 손흥민이 공동 득점왕이 됐습니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3번의 슈팅을 가졌지만, 번번히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좌절하지 않았는데요. 역습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22호 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살라와 동률이 됐고, 이어서 전매 특허인 손흥민 존에서 23호골이 되는 중거리 슛을 넣으며 단독 선두로 앞서 갔습니다. 하지만 교체 출전으로 나온 살라도 23호 골을 넣으며 단독으로 달리던 손흥민과 동률이 됐는데요. 공동 득점왕이라도 프리미어 리그는 골든 부츠가 수여되기 때문에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손흥민 이번 시즌 진정한 득점왕으로 보고 있는데요. 살라는 중간 중간 패널트킥으로 득점기록을 ..

토트넘 손흥민 VS 리버풀 살라, 남은 마지막 경기 과연 득점왕은?

시즌 마지막 경기만 남겨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초유의 관심사는 어느팀이 우승하냐보단 누가 득점왕을 하냐에 몰려있습니다. FA컵에서 부상을 당했던 살라가 리버풀의 마지막 상대인 울버햄튼 전에 못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리버풀 현지 매체 보도가 있었는데요. 선발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벤치맴버에는 포함됐는데, 무리하게 출전을 감행할 수 있는 만큼 둘의 전력비교와 누가 득점왕이 될 것인지 예상해보겠습니다. 리버풀의 마지막 상대는 울버햄튼입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하며, 워낙 수비가 견고한 팀으로 유명합니다. 살라는 울버햄튼과 7번을 만나 2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울버햄튼 상대로 경기당 0.3골을 넣고 있는 상태인데요. 현재 살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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