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경기만 남겨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초유의 관심사는 어느팀이 우승하냐보단 누가 득점왕을 하냐에 몰려있습니다. FA컵에서 부상을 당했던 살라가 리버풀의 마지막 상대인 울버햄튼 전에 못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리버풀 현지 매체 보도가 있었는데요. 선발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벤치맴버에는 포함됐는데, 무리하게 출전을 감행할 수 있는 만큼 둘의 전력비교와 누가 득점왕이 될 것인지 예상해보겠습니다. 리버풀의 마지막 상대는 울버햄튼입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하며, 워낙 수비가 견고한 팀으로 유명합니다. 살라는 울버햄튼과 7번을 만나 2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울버햄튼 상대로 경기당 0.3골을 넣고 있는 상태인데요. 현재 살라의 ..